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펜싱 대표팀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서 열린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헝가리를 45대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21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 펜싱 단체전 3연패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긴 오상욱 선수는 한국 선수단 가운데 첫 2관왕과 한국 펜싱 역사상 첫 2관왕에 동시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구본길 선수는 곧 태어날 둘째에게 "아빠가 금메달 땄다"며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펜싱 단체전 금메달 주역들을 영상으로 만나 보겠습니다.<br /><br />YTN 손민성 (smis9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80114252842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